최근 2년간 교육청 웹서버에서 비정상 트래픽이 다수 포착되며, 일부 방송 시스템 일시 중단 시도도 보고됐다.
수능 당일에는 전국 5천 개 시험장이 동시에 운영되며, 출입통제·감독관 시스템이 모두 네트워크로 연결돼 해커에게 취약하다. 보안 전문가들은 시험 전후 24시간 동안 보안관제 강화, 관리자 접근 통제, 외부망 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지진솔 기자(digital@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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