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보안 체계가 통합 플랫폼 중심으로 진화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될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자사의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인 ‘유니파이드-IAM’(Unified-IAM)를 수협은행에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버·DB 접근제어 시스템과 계정관리 체계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금융권 보안 운영 효율을 혁신하는 것을 모목표로 한다.
앞서 수협은행은 DB 접근제어와 서버 접근제어, 계정관리 등 기능별로 개별 솔루션을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각 시스템의 정책 관리가 복잡하고 유지보수 비용의 중복이나 재해복구망(DR) 환경에서 동일한 체계를 별도로 운영해야 하는 비효율이 존재했다. 이에 수협은행은 피앤피시큐어의 DB세이퍼(DBSAFER) 제품군을 통합 적용한 유니파이드-IAM 솔루션을 채택했다.
유니파이드-IAM은 최근 금융권 IAM 교체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검증된 솔루션으로, 고객 환경과 요구에 따라 DB세이퍼의 각 제품군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안 체계다.

[자료: 피앤피시큐어]
수협은행은 이번 구축을 통해 서버·DB·계정에 대한 접근 정책을 단일 콘솔에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안 정책 충돌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시스템 통합으로 관리자의 정책 설정, 장애 대응, 점검 업무를 간소화해 운영 부담을 줄였다. 또, 통합 솔루션 도입으로 5년간 운영·관리 비용을 기존 개별 제품 대비 약 60% 절감해 금융권 통합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유니파이드-IAM은 개별 보안 영역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수협은행 사례는 금융권 보안 체계가 통합 플랫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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