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세븐시큐리티,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두각 나타내
마스킹 솔루션의 독보적인 기술력 인정받아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엘세븐시큐리티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출발, 이미지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OCR 모듈을 개발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사업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OCR 모듈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에 적용해 문서 내의 텍스트와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제품을 개발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대한 개인정보차단 솔루션, 서버 내 개인정보 스캔 솔루션, 개인정보 마스킹 솔루션, 이메일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망연계와 연동한 개인정보 차단 솔루션 등이 있다. 이런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엘세븐시큐리티 개인정보 마스킹 솔루션[정보: 엘세븐시큐리티]

최근에는 개인정보 마스킹 솔루션이 많은 기업과 금융기관, 공공기관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품 도입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마스킹 용역 사업까지 함으로써 마스킹에 대한 고객의 니즈도 느낄 수 있다고 엘세븐시큐리티는 설명한다.

최근 금융감독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주요 감독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시, 단순한 형식적 보안 조치를 넘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 시스템에서 문서 내의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까지 정밀하게 평가하고 있다. 실제 평가를 받은 여러 기관은, 단순한 암호화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문서 내 개인정보를 마스킹해 보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엘세븐시큐리티가 개인정보보호법을 효과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의 지능형 문서 마스킹 솔루션 ‘AIMasking’은 특허청,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권과 민간 기업에서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자동 마스킹과 수동 마스킹을 동시에 지원,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문서 내 개인정보를 효율적이고 정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대출 서류, 민원 신청서 등 이미지 문서에 포함된 개인정보까지 인공지능이 자동 탐지하고 마스킹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수기로 작성된 개인정보도 수동 마스킹 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타사의 제품들은 이미지 파일과 PDF 파일에 대해서만 마스킹이 가능하지만, AI Masking은 한글과 오피스 문서 내의 텍스트와 이미지에 대해서도 마스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이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은 현재 AI Masking이 유일하다.

엘세븐시큐리티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마스킹 용역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고객사의 이미지에 대한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작년 40%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는 6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열심히 개발하고 고도화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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