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Vu Security’ 전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티아이에스씨(TiSC)는 3차원 라이다(3D LiDAR)와 고해상도 이미지 데이터를 융합해 정밀한 객체 인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choVu Security 구동화면 [자료: 타아이에스씨]

딥러닝 AI 기반 객체 인지 솔루션을 통해 보안, 안전,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3D 공간 정보와 객체 인지 데이터를 제공한다. 맞춤형 하드웨어와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실시간 객체 인지를 구현하며, 낮과 밤은 물론 악천후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SECON 2025에서 객체 인지 솔루션 ‘EchoVu Security’를 선보인다. 3D LiDAR와 카메라, Edge 디바이스 등이 통합돼 차량과 사람을 인지·분류·추적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군사 기지와 학교, 관공서, 발전소 등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며, 실시간 객체 인식 정보를 PC, 전광판, 스피커 등을 통해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TiSC는 이러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사회 구축을 선도하며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종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tisc.co.kr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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