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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딥시크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해 세 가지 주요 원칙들을 고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고의 사슬’(chain-of-thought),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증류(distillation)가 바로 그것이다. 가격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데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안전을 저해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용 절감을 위해 안전을 희생시키는 사례는 무수히 많은데, 딥시크도 그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말말말 : “탈옥에 성공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50달러도 되지 않습니다. 악성 프롬프트 개발을 위해 깊이 고민한 것도 아니고요. 공격 자원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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