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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설트타이푼은 패이머스스패로우(FamousSparrow), 고스트엠퍼러(GhostEmperor)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APT 조직으로, 최근 미국의 대형 통신망들을 연거푸 침해하고 있다. 버라이즌(Verizon), AT&T, 루멘테크놀로지스(Lumen Technologies) 등이 전부 최근 설트타이푼에 당했다. 통신망을 침해함으로써 설트타이푼이 어떤 정보를 얼마나 가져갔는지는 아직 명확히 알 수 없다.
말말말 : “공격자들은 적어도 수개월 동안 미국 통신망에 드나들며 주요 인사나 조직들에 대한 도청 행위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정보들을 훔쳐내는 데 성공했을 거라고 봅니다.” -시큐리티어페어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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