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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멕시코에서는 지난 1월에도 정부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고가 발생했었다. 무려 대통령 집무실이 해킹 피해를 입었던 것이다. 당시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263명의 기자들에 대한 정보가 새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커는 이전 대통령실 근무자의 계정을 탈취하는 데 성공해 그와 같은 공격을 성공시킬 수 있던 것으로 분석됐다. 랜섬허브를 나이트(Knight)라는 랜섬웨어의 후신이라고 보는 견해들도 있다.
말말말 : “우리는 멕시코의 주요 정부 기관으로부터 313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훔쳤다. 여기에는 각종 계약서와 보험 관련 문서, 재정 관련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 -랜섬허브-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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