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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APT 그룹들 사이에서는 리눅스를 노리려는 움직임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원래 이들은 기본적으로 윈도 기반 시스템들을 노리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윈도 방어 체계가 굳건해지고 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약한 리눅스 계통을 노리는 추세다. 또한 리눅스를 활용하는 장비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말말말 : “공격을 끝까지 성공하면 겔세뮴은 피해자 장비에 대해 완벽한 제어 권한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백도어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꽤나 심각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셋-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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