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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그란도레이로는 최소 2016년부터 사용되어 온 공격 도구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개량되어 왔는데, 주로 탐지 기술을 회피하는 쪽으로 향상되어 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남미 지역은 물론 유럽 지역에서도 수차례 피해를 남긴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45개 국가의 1700개 금융 단체 고객들의 크리덴셜을 훔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말말말 : “그란도레이로 배후의 공격자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진화시킵니다. 그래서 그란데이로가 10년 가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죠. 여전히 보안 담당자들에게는 까다로운 존재이고요.” -카스퍼스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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