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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검출된 멀웨어 중에 플러그엑스(PlugX)도 있었다고 한다. 플러그엑스는 원격 접근 도구(RAT) 중 하나로 중국의 해킹 단체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 외에 압수된 랩톱에서 각종 개인정보들도 발견됐다고 한다. 중국인 다섯 명이 공격과 범죄를 주도했고, 싱가포르인은 ‘악성 내부자’와 비슷한 개념으로 중국인들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이들은 싱가포르에 자리를 잡고 전 세계 곳곳에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싱가포르의 자산을 범죄에 이용하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싱가포르 정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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