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법무법인(유한) 로고스(대표변호사 임형민)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법인을 사칭해 피싱을 시도하는 악성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법무법인 로고스는 자사 법인을 사칭해 피싱을 시도하는 악성 이메일이 유포에 주의하라고 안내했다[자료=로고스 홈페이지]
로고스 측은 “해당 사칭 이메일은 ‘지적 재산권 침해 통지서’ 또는 ‘저작권 침해 통지’를 제목으로 발송되고 있고, 그 외 다른 형태의 사칭 행위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유한) 로고스 및 소속변호사를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메일을 받으시는 경우, 절대 이메일을 열지 마시고 로고스 메일 또는 112로 신고 후 삭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로고스는 2000년에 창립해 현재까지 24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로고스는 청각장애인 및 다문화·한부모가정을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공익활동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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