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미래정보기술이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및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솔루션 페어(eGISEC 204)’에 참가해 한화비전과 함께 대중소상생협력 제품인 영상보안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2MP 카메라 시리즈의 경우 지능형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오픈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한화비전 대중소상생협력관의 미래정보기술 부스[사진=보안뉴스]
이날 선보인 2MP 카메라 모델은 ‘XNP-637RH’, ‘XNO-6080R’, ‘XNO-6085R’, ‘XNO–6080R’이다. 4개의 카메라 모두 지능형 분석이 가능하고, 응용 인터페이스인 ONVIF profile S/G, SUNAPI, Wisenet 등 오픈플랫폼과 연동되는 게 특징이다.
미래정보기술은 우수한 영상보안장비로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뛰어난 성능의 NVR 시스템을 제공하며, 국내 유수의 영상보안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함께 공급하고 있는 네트워크 스위치는 우수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래정보기술이 전시한 CCTV 카메라 제품들과 주요 기능[사진=보안뉴스]
한편 미래정보기술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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