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의 동시개최 행사인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콘퍼런스 2023’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302호에서 개최된다.

▲2023년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콘퍼런스 프로그램[프로그램=보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물리보안 및 지능형 CCTV 관련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강정민 주임연구원이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과제 경과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김동칠 책임연구원은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연동 개발현황 및 계획’을, KISA 이재혁 선임연구원은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물리보안 통합플랫폼 관련 빌딩 제품·솔루션’에 대해서는 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기술연구소장이 발표하고, 인텔리빅스 최준호 연구소장이 ‘물리보안 간 연동 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에서 진행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앞서 5개의 강연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3)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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