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브이에스티코리아, Y66Z15RH series 렌즈
[이미지=브이에스티코리아]
브이에스티코리아는 VS Technology의 자회사로 방범, ITS, 항만, 국경 등의 방위 분야 및 방범 분야의 주야간 감시에 적합한 CCTV 전동 줌 렌즈의 유통 및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CE(EC 지령의 적합표시 마크) 등 각종 규격에 준하는 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광학평가가 가능한 시험기를 보유해 독자적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 공급이 가능하고, 다품종소량생산의 요구에 대응하며 셀 생산을 기반으로 한 컴팩트한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브이에스티코리아는 이번 SECON & eGISEC 2023에서 Y66Z15RH series(15.8~1040㎜) 렌즈와 다양한 전동 줌 렌즈들을 선보인다. Y66Z15RH series(15.8~1040㎜) 렌즈는 66배줌과 서리필터가 탑재됐으며, 주로 국경과 해안선 감시에 사용된다.
VS Technology의 주요 제품으로는 ITS에 사용되는 7.8~125mm부터 15.8~1040mm(2x Extender 지원) 전동 줌 배율의 렌즈가 있다. Auto Iris, Manual Iris, Auto Focus, TCS(자동 온도 보정 시스템), VC Filter(가시광 차단필터), ND Filter(광량 조정필터) 등의 옵션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미지 포맷 사이즈와 애플리케이션에 대응 가능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다.
비바코리아, CCTV 카메라 중심의 보안장비 전문 기업
[이미지=비바코리아]
2004년 3월 설립된 비바코리아는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CCTV 카메라를 중심으로 관련 보안 장비의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열화상 카메라와 각종 IP 네트워크 카메라, 4K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이동식 Solar 감시장치 등을 국내를 포함한 5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비바코리아의 이동식 Solar 감시장치는 역광 보정과 디지털노이즈 제거 기능을 탑재한 36배줌 하이브리드 트윈 전동줌 IR PTZ 카메라로, 200w의 태양 전지를 사용해 외부 전원 공급 없이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기어 방식을 채택한 승강용 감속모터로 언제든 원하는 위치에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256×192 해상도로 -20도부터 150도까지의 범위를 최대 20개의 영역 및 포인트로 탐지할 수 있다. 또한 딥러닝을 통한 고정밀 VCA 검출할 수 있고 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알람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비전정보통신, 셉테드 디자인 통한 범죄 예방 솔루션 제시
[이미지=비전정보통신]
비전정보통신은 보안·안전을 위한 솔루션과 영상장비를 개발·공급하며 CPTED DESIGN을 통한 사전범죄 예방 솔루션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현장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방범용 CCTV 분야에서 생활 방범 및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으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왔으며, AI 지능형 영상분석과 다양한 IoT 제품들과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더욱 발전된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
비전정보통신은 SECON & eGISEC 2023에서 객체 인식으로 사람과 차량을 분별·감지해 보안등의 전력 소모량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 IoT 보안등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상황판단이 가능한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마트 IoT 보안등을 필두로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소기술과 조합해 각 지자체의 요구와 필요에 맞게 구성 설계 및 시공할 수 있는 스마트 ICT 융합 폴 등 미래 스마트시티에 알맞은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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