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수행 시 주제선정 및 수익창출 방안
트위터 전 보안 책임자의 내부 고발이 드러낸 우리 모두의 진실
메타버스가 뜨자 새롭게 이슈화된 ‘다크버스’는 무엇?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66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66호[표지=보안뉴스]
9월 1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66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는 기업에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도입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임직원들이 함께 호응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살펴봤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용을 절감하거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봤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트위터 전 보안 책임자의 내부 고발로 드러난 우리 모두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사와 시행까지 앞으로 1년 남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른 점검 포인트와 보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제로 트러스트 여정 10단계를 소개한 기사를 선정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최근 가장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다크웹 기반 랜섬웨어 해커조직 ‘록빗’이 3중 협박 전략을 사용하며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과 또 다른 랜섬웨어 해커조직 ‘퀀텀’이 도미니카공화국 농수산부를 일시 마비시킨 사건을 살펴봤다.

<주간 악성메일&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2년 8월 넷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함께 북한 해커 조직이 한미연합훈련 기간 중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공격을 진행한 사건과 북한의 해커조직 중 하나인 김수키(Kimsuky)가 러시아 외무부를 타깃으로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을 실었다.

<주간 취약점&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2년 8월 넷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프로필 양식으로 위장한 악성 한글문서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스미싱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Atlassian, Fortinet, VMware, Mozilla, Cisco, GitLab 제품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제3차 인공지능 윤리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는 소식과 전방위적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해설서’를 개정했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에서 김태균 CEO를 선임했다는 소식을 비롯해 SK쉴더스, 스틸리언, 안랩, 마크애니, 테이텀 시큐리티, 스마일로그, 파이오링크, 모니터랩, 이글루코퍼레이션, 윈스, 쿤텍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2017년 8월 넷째 주에 코빗과 코인원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노린 해킹이 기승을 부렸던 이슈들을 재조명했으며, <한 주간 키워드로 보안/IT 알려주는 남자>에서는 메타버스가 뜨자 새롭게 이슈화된 ‘다크버스’에 대해 살펴봤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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