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30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에서 ‘앤넷 CPS 프로텍션 플랫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앤앤에스피 김일용 대표가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좌부터)에게 ‘앤넷 CPS 프로텍션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앤앤에스피]
NetSec-KR 2024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NetSec-KR 행사에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전문 기업 앤앤에스피는 운영기술(OT) 보안 노하우를 축적한 ‘앤넷 CPS 프로텍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앤넷 CPS 보안 플랫폼’은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앤넷다이오드’ △SW 공급망 보안 솔루션 ‘앤넷트러스트’ △양방향 망간자료전송 솔루션 ‘앤넷CDS(Cross Domain Solution)’ △OT 자산 가시화 및 위협 모니터링 솔루션 ‘앤넷NDR’ 등으로 구성됐다.
앤앤에스피 관계자는 “앤넷 CPS보안 플랫폼을 구성하는 각각의 제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의 국책 R&D 과제를 수행하며 완성했다”며 “이들 제품을 한데 모은 ‘앤넷 CPS 보안 플랫폼’은 앤앤에스피가 20년간 쌓은 OT 보안 노하우를 집적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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