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1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에서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미지=유넷시스템]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사업은 유형별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보안솔루션 구매비용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유넷시스템은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애니몬FM(정책분석 컨설팅서비스 포함)’, 암호인증 솔루션 ‘트러스트넷’, 국가정보원 암호검증필(KCMVP) 암호 솔루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기업도 다수의 기업에서 방화벽은 도입되어 있으나, 정책관리는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중요한 보안허점이 될 수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정책분석 컨설팅서비스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중소기업들도 사업의 여러 영역에서 암호인증의 요구가 늘고 있다. 국가정보원 암호검증필(KCMVP)을 제공하고 있는 유넷시스템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사업운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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