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AIOps 네트워크 관제 업무 최적화 지원하는 솔루션 2종 발표

2021-06-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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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패브릭 관리 센터(NOC)에 ‘FortiMonitor’ 및 ‘FortiAIOps’ 솔루션 지원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가 AIOps 네트워크 관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솔루션 ‘FortiMonitor’와 ‘FortiAIOps’를 발표했다.

‘FortiMonitor’는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 만족도를 포괄적으로 모니터링(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이하 DEM)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에서 타사 네트워크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로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확장시켜준다. ‘FortiAIOps’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모델을 통해 번거로운 수동 방식의 위협 요소 분석 부하를 제거하고 모든 네트워크 엣지의 데이터를 상호 연관시켜 자동으로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려면 네트워크 팀이 포괄적인 가시성 확보는 물론,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해야 한다. 그러나 LAN, WAN, 클라우드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을 위한 각각의 분리된 도구는 전체적인 엔드-투-엔드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분석 능력을 저해하고, 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분산되고 복잡한 다계층 네트워크로 인해 발생된 사용자 경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원인분석(Root cause analysis, 이하 RCA)은 매우 복잡하며,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운영자들은 네트워크 설정 변경을 위한 수동 작업 및 프로세스로 인해 사용자 경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포티넷은 FortiMonitor 및 FortiAIOps가 포함된 패브릭 관리 센터(Fabric Management Center - NOC)를 통해서, 네트워크 관제 프로세스 업무를 단순화시킴으로써 사용자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업무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지원한다.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한 패브릭 관리 센터는 이기종 및 분산 네트워크 전반에서 보다 용이한 관찰, 상관관계 분석, 대응을 지원한다. 포티넷은 다년간 쌓아온 AI 및 ML 모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모니터링 및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관제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킨다.

기업들은 포티넷의 새로운 솔루션과 기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가시성 향상: FortiMonitor는 네트워크 관제 팀이 디바이스, LAN, WAN 및 클라우드 엣지 전반의 넓은 범위에서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이상 징후를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 만족도 여부에 대한 가시성을 향상시킨다.

△평균식별시간(Mean-Time-To-Identify, 이하 MTTI) 단축: FortiAIOps는 다양한 네트워크 도메인의 데이터를 상호 연관시켜 근본 원인과 이상 징후를 손쉽게 찾아내 MTTI를 단축시킨다.

△효율성 향상: FortiMonitor 및 FortiSOAR는 개방형 패브릭 에코시스템의 패브릭-레디(Fabric-Ready) 파트너사와 300 개 이상의 기능을 통합하고 사전 대응을 위해 자동화를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 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포티넷 존 매디슨(John Maddison)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포괄적인 모니터링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패브릭 관리 센터를 구축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FortiMonitor’와 ‘FortiAIOps’ 발표를 통해 이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제 기업들은 디지털 경험과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관제 팀이 어디서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높은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해야 한다. 네트워크관제센터를 위한 일원화된 플랫폼에 통합된 최적의 도구를 보유하는 것은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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