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SECON & eGISEC 2021 동시개최 행사로 다양한 콘퍼런스 예정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2021년 5월 13일 오후 1시 25분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내 콘퍼런스룸(W60)에서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이 열린다.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KIIA, 이사장 서병일)는 영상정보 분야의 공통애로기술, 첨단기술 등 기술적 과제를 조합원 사이에 상호 협동해 해결함으로써, 영상정보기술의 혁신 및 산업화 촉진을 통한 관련 업계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6월 세워진 조합이다.
▲2019년 열렸던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모습[사진=보안뉴스]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CCTV 관련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열화상카메라 모듈의 표준동향과 성능측정 방법을 주제로 KCL 조태식 책임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열화상카메라 모듈 개념과 시장동향 및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마지막 트랙에서는 KETI 김동칠 책임이 지능형 국방경계감시를 위한 영상보안 기술 소개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며,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 등이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동시개최 행사로는 이번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외에도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 △2021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제1회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한국테러학회 공개 콘퍼런스 2021△SECON 202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매치메이킹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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