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중복 투자없이 손쉽게 망분리 및 각종 정보보안 법률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파수]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 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들이 손쉽게 개인정보와 중요 문서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설치되는 에이전트 수를 최소화하고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인 기능으로 개인 PC에 저장된 문서들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온-나라 2.0 에 첨부되는 문서의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파악해 결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업로드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비공개 문서에 대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망분리 환경에서 비공개 문서가 인터넷망으로 이전되는 것을 차단한다. 온-나라 저장문서는 권한에 따라 문서 사용 기능을 통제할 수 있어 비정상적인 문서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새로운 온-나라 시스템과 망분리가 도입되고 각종 보안 관련 법률이 강화되면서 지자체의 문서 관리 및 보안 고도화가 필수적”이며, “온-나라 2.0에 최적화된 파수의 통합 솔루션이 중복투자 없이 간편한 문서 관리 및 보안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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