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 전달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트루엔(안재천 대표)의 사물인터넷(IoT) 개발 및 서비스 브랜드인 이글루에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글루와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루엔이 12월 한 달간 판매되는 이글루캠 제품 매출액의 10%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트루엔]
이번 기부 이벤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객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에 12월 한 달 동안 이글루 제품 매출액의 10%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글루는 지난 9월 말 신제품 ‘이글루캠 라이트’를 출시하면서 이글루가 가지고 있는 해킹 보안과 고객 대응이라는 강점과 더불어 기존 제품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단 기간에 6,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일궈냈다.
기존 이글루캠은 메탈형태의 바디를 채택해 신제품보다 무거웠으며 이로 인해 가격 또한 15% 정도 비쌌다. 하지만 이글루캠 라이트는 PC재질의 바디 채택했으며 성능은 기존 고가의 카메라와 동일하게 적용해 가격을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트루엔은 이글루캠 라이트의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과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까지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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