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마트도시 정체로부터의 교훈’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현주소 논의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은 2019년 활동중점인 ‘스마트시티 진단과 4차 산업혁명 컨설팅’을 3월 공개 세미나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iclickart]
사이버개념연구회 이기종 대표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개념연구회 활동 중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진단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현실적 영향관계를 연구한다.
이 공개 세미나에서 강원대학교 최충익 교수와 사회과학연구원 이동관 연구위원을 초빙해 최근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연구한 ‘정보기술 강국 한국의 스마트도시 정체로부터의 교훈’의 연구결과를 듣고 ‘국내 스마트시티의 현주소’를 논의한다.
이번 강연에서 발표하는 이동관 연구위원은 “스마트도시 정책의 변화와 한계에 대한 최근의 역사를 살펴보고,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사용해 스마트시티의 동향을 설명함으로써 한국의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개념연구회는 2016년부터 사이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에서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권위 있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등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버개념연구회의 대중적인 콘텐츠 제작활동을 보면, 2016년에는 ‘사이버 공간, 당신은 안전한가?’, 2017년에는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1’, ‘이기종의 4차 산업혁명 이해’(신문판)을 제작했다.
또한, 2018년에는 ‘이기종의 4차 산업혁명 이해’(웹사이트판), ‘대한민국 사이버안보의 현재와 미래’,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2’ 등 매년 ‘미래적인 가치 실현’을 중심으로 일반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이버개념연구회 ‘스마트시티 진단과 대안’ 3월 공개 세미나[자료=사이버개념연구회]
이번 ‘스마트시티 진단과 대안’의 3월 공개 세미나는 오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받고 참석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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