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심장부인 두바이에서 열려
연초 세계 보안시장 트렌드 조망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19년 초 중동의 심장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보안장비 전시회 ‘intersec 2019’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 INTERSEC 전시회 전경[사진=보안뉴스]

‘intersec’ 전시회는 1998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그 규모가 계속 커지며, 세계 보안관련 행사 중 톱클래스에 드는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intersec’은 매년 1월 중 개최되는 까닭에 연초에 세계 보안시장의 흐름과 기술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해당 전시회는 보안관련 제품이 총망라된 전시회로써 물리보안을 포함하여 화재, 안전,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내년 전시회는 2019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퍼즐투어는 2019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대한항공 편) 일정으로 intersec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는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숙소는 City Seasons Towers Hotel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퍼즐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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