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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VM웨어 가상화 기술로 ‘데이터센터 3.0’ 강화

2007-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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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www.cisco.com/kr)는 세계적인 가상화 업체인 VM웨어(www.vmware.com)의 가상화 기술 적용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자사의 ‘데이터센터 3.0’ 비전을 가시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시스코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종 IT 자원의 가상화 서비스를 보장하는 통합 플랫폼 ‘브이프레임 데이터센터(VFrame Data Center)’와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 ‘VM웨어 버추얼 인프라스트럭처 3(VMWare Virtual Infrastructure, 이하 VI3)’을 통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자원 활용은 물론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보안을 크게 향상시켰다.
 

시스코는 VI3과의 기술 결합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되는 VM웨어 ESX 서버 용량을 추가할 수 있으며 향상된 IT 자동화 기능과 잘 편성된 네트워크 서비스 구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고객들은 향상된 IT 민첩성과 유연성을 누리게 되는 동시에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자원의 프로비저닝 시간 단축 및 비즈니스 연속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스코는 고객들이 이미 도입한 VM웨어 인프라의 스케일링(scaling)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코 카탈리스트(Cisco Catalyst)와 MDS 기술들을 보다 단단하게 통합해줄 것을 요청하는 피드백을 계기로 VM웨어와의 기술적 협력을 시작했다.

서비스 결합을 추가함으로써 시스코 브이프레임 DC는 단일 GUI기반 서비스 템플릿 기반의 방화벽, 컨텐츠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스위치 및 서버 트렁크(trunk), 접근제어 리스트 등과 같은 인터넷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허용한다. 또한 이런 기술 통합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보안 IT 부서들이 눈에 띄게 향상된 실시간 프로비저닝 민첩성을 갖출 수 있도록 공동 디자인 인터페이스를 활용, 궁극적으로 부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VM웨어 글로벌 파트너 및 솔루션 부문의 브라이언 변(Brian Byun) 부사장은 “VM웨어 고객들은 이미 가상 인프라를 빠르게 프로비저닝하고 구성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며 “시스코 브이프레임 DC의 결합으로 고객들은 이제 자사의 물리적 인프라에서도 비슷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VFrame DC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등과 같은 물리적인 자원이 가상 인프라를 잘 보완해줄 수 있도록 이런 물리적 자원을 짜임새 있게 프로비저닝한다”고 밝혔다.

공동 기술 협력을 통해 브이프레임 DC는 베어메탈(Bare-metal) 컴퓨터 하드웨어VM웨어 ESX 서버를 역동적으로 로딩, 시스코 DC 스위치 활용을 위해 물리적 서버 I/O를 설정하고 시스템 구성(configuration)을 짜기 위해 VM웨어 버추얼센터(VMware VirtualCenter)로 양방향 정책 API를 제공한다. 브이프레임 DC는 10분 이내로 VM웨어 ESX 서버를 SAN(Storage Area Network)의 물리적 하드웨어에 로딩할 수 있다.

시스코 서버 가상화 비즈니스 사업부의 총괄 이사 겸 부사장인 크리스 라마크리스난(Krish Ramakrishnan)은 “시스코와 VM웨어는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비스 지향적인 접근을 추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동일한 비전을 지녔다”며 “기술 발전을 향한 양사의 공동 노력은 기업들이 IT/비즈니스 운영을 효율화하고 도래할 데이터센터 기술의 발전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요구하는 IT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및 서비스는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3.0 비전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고객들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기술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시스코는 고객들이 자사의 데이터센터 3.0 비전을 실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새 제품 및 프로그램, 새 기능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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