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2001년 설립 이래로 로그 데이터 관리 및 분석에 매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그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매년 매출 및 점유율 신기록을 세워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 기업의 안정성과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 우수 중소기업,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이어 서울형 강소기업에도 선정됐다.

[이미지=이너버스]
최근에는 이너버스 로그센터(LogCenter) 솔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너버스 로그센터(LogCenter)는 사용성과 데이터 분석 모니터링을 극대화한 통합로그관리솔루션이다. 복잡한 로그를 심플하게 다루는데 최적화되어 공공, 기업, 대학, 국방 등 다양한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를 받아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서 2013 ~2018년 상반기까지 6년 연속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너버스가 말하는 통합로그관리의 핵심은 사용성과 직관적인 모니터링이다. 로그센터는 ‘보안 솔루션은 사용이 어렵다’ 라는 기존 통념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클릭, 자연어 기반 검색과 같은 사용성 강화와 UX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자칫하면 무의미한 데이터로 치부될 수 있는 로그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데이터 검색 결과를 바로 위젯화하여 대시보드 및 보고서로 구성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로그를 다양한 차트로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보안 담당자가 빠르게 보안 위협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보안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할로 로그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2005년부터 정보유출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작하며 600여종의 실효성있는 탐지정책(룰, 시나리오)과 고객사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IT 인프라의 이기종 데이터를 상관 분석해 SIEM 관점으로 내부·외부 정보유출 모니터링, 이상징후 모니터링, 통합 로그 모니터링, 보안 위협 파악 모니터링 등 로그센터 내에서 일원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언제나 고객사가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카카오 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너버스는 오는 8월 30일~3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및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정보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개인정보처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ISEC 2018’에 참가해 강연과 관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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