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www.viruschaser.com)는 보안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인 인젠과 인텔의 ‘v프로’에 ‘바이러스체이서’를 보안 소프트웨어로 포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젠은 인텔의 기업용 PC 플랫폼인 ‘v프로 프로세서 기술 기반의 데스크탑 PC’에 탑재되는 자산 및 보안관리 소프트웨어 ‘ncPro’를 공급하고 있다.
뉴테크웨이브에 따르면, 인젠과의 계약을 통해 ‘ncPro’의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으로 ‘바이러스체이서’를 1년간 번들로 공급, 탑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뉴테크웨이브는 ‘바이러스체이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면서 그 동안 B2B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일반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대표는 “인텔의 하드웨어 기반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솔루션에 ‘바이러스체이서’가 포함된 것은 제품의 성능과 우수성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시작으로 ‘바이러스체이서’도 일반 시장에서 세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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