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은비 기자] 미래테크놀로지(대표 정균태)는 1997년 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출발하여 2000년부터 국내 금융기관에 OTP(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를 공급하면서 인증보안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2003년 자체기술로 시간동기 방식 OTP 인증서버 및 토큰형 OTP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시간동기 방식 카드형 OTP를 개발 및 출시하고, 이후 U-PIN 등 다양한 형태의 OTP 인증매체를 개발했다. 모바일 기반의 IT 환경 변화에 대응해 모바일 OTP, 스마트 OTP(NFC OTP)를 개발·공급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음성형 OTP 발생기, FIDO 기반의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방식 등으로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OTP 인증매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지점 등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도 지속적으로 OTP를 공급하고 있다.

[이미지=미래테크놀로지]
현재 미래테크놀로지는 국내 OTP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일회용 비밀번호 솔루션 제조사이며, 국내 전자금융거래의 보안성 강화와 국내 다양한 기업·공공 기관에서 사용하는 업무 시스템 로그인 시 아이디, 패스워드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세계 1등 기업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미래테크놀로지의 기업용 OTP 솔루션인 그리핀타워(GrippinTower) 업무 시스템은 로그인 시 계정 해킹 및 사용자 아이디, 패스워드 유출에 따른 보안사고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1회용 비밀번호 솔루션이다.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버관리자 계정 보호, VPN,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 SSO, 접근통제 솔루션, 계정관리 솔루션, 웹 메일 솔루션 등 대부분의 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 방식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테크놀로지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제8회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8)’에 참가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보안의 문제점 동향 및 2차인증은 OTP, FIDO’라는 주제로 미래테크놀로지 권순철 이사가 강연한다.
[이은비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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