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460T 실외측 본체 [사진=밀레시스텍]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밀레시스텍(대표 전종국)이 보조도어락 ‘MI-460T’ 를 출시했다.
MI-460T는 크롬 소재의 미니멀한 블랙 스타일 디지털 도어락으로, 다양한 보안기능과 편의기능을 더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음성안내와 무선연동 기능이 지원되는 신형 실내측 본체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음성안내는 밀레시스템의 푸시풀 도어락 MI-7000 에 적용돼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기능으로, 제품 사용 시 동작 상태나 메뉴 설정 사항 등을 실시간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안내해줄 수 있는 기능이다. 자가 시스템 체크 기능은 제품의 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으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선연동기능은 직관적인 조그셔틀 인터페이스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블랙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실내측 본체에 무선통신팩(별매)을 장착하고 무선 리모컨(별매)을 등록하면 사용자가 직접 도어락을 조작하지 않아도 근거리에서 도어락을 작동시킬 수 있어 활용성이 대폭 증대시켰다.
이밖에도 제품 사용 시 문열림과 닫힘, 배터리 부족 표시 등을 사용자가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부 터치패널에 표시가 되고, 스마트카드(태그키)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빠른 문열림이 가능하다.
비밀번호 노출방지를 위한 ‘무한허수 기능’과 무단침입에 대비한 ‘비상경보 시스템’ 등 그동안 밀레시스텍 제품에서 인정받아온 강력한 보안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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