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mcloudoc’, eGISEC FAIR 2018에서 주목받아
기업 자료유출 원천 차단하고 랜섬웨어·악성코드까지 차단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지난 3월 14~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8’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를 소개하고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넷아이디의 eGISEC FAIR 2018 전시관에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넷아이디]

넷아이디의 mcloudoc은 기업의 자료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랜섬웨어나 악성코드까지 차단하든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별도의 서버를 들이거나 IT 관리 인력 추가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같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날짜별 백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원하는 파일의 복구를 지원함으로써 랜섬웨어 같은 피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준다.

eGISEC FAIR 현장에서는 mcloudoc에 대한 상담 문의가 줄을 이었다. 정보유출 등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및 기업들이 mcloudoc에 특히 관심을 나타냈다. 넷아이디는 mcloudoc가 기업의 각종 업무문서를 포함해 기밀문서까지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의 수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는 “mcloudoc을 비롯한 넷아이디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정보유출과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공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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