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의 세계보안엑스포 2018 전시장 ‘City of S-1’[사진=보안뉴스]
▲에스원의 세계보안엑스포 2018 전시장 ‘City of S-1’[사진=보안뉴스]
▲에스원의 세계보안엑스포 2018 전시장 ‘City of S-1’[사진=보안뉴스]
세계보안엑스포 2018 ‘City of S-1’으로 이목 집중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8에서 도시, 업무공간,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첨단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City of S-1’이라는 슬로건을 단 에스원 전시장은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로 설치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 공간은 크게 △도시 안전 통합 솔루션을 전시한 세이프 시티(Safe City)와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CLES: Creative Leading Enterprise Solution)’와 빌딩관리, 정보보안 등 안전한 업무환경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Smart Business) 등 두 섹션으로 구성됐다.
세이프 시티 섹션에는 SVMS 터널 안전 솔루션과 SVMS 교통 안전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또한, 도시에 제공되는 에스원의 통합 보안 서비스 역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에스원 시티 모형’이 설치됐다. 스마트 비즈니스 섹션에는 에스원의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가 전시됐다. 클레스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 등을 제공하는 첨단 솔루션이다. 에스원 고객지원실 박영수 부사장은 “보안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도시, 업무공간, 개개인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이러한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에스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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