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공공기관 랜섬웨어 사전 예방...인스소프트와 공공 총판 계약 체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서버와 PC 운영체제 시스템 백업 복구 솔루션인 제트컨버터는 인스소프트(대표이사 정성규)를 국내 공공총판사로 해서 최근 조달청과 상용소프트웨어 제3자 단가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제트컨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트컨버터는 서버/PC 백업 복구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문 SW기업인 ISA테크(대표이사 민동준)가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국산제품으로 경찰청, 부산시청을 비롯한 지자체와 LG화학, 한화생명 등 500개 이상의 국내외 대표기업에 공급해 기술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다.
특히, 제트컨버터 서버 백업 제품은 윈도 서버 및 리눅스 서버 OS백업 복구 제품으로, 소스 서버에 백업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 재부팅 없이도 중앙 백업 관리 서버로부터 시스템 백업을 수행할 수 있어 수백 대의 서버 백업 구축시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어 사용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기종 서버로 윈도우 서버와 리눅스 서버의 애플리케이션의 재설치 없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며, 이 기술로 운영서버 서비스의 복구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백업 대상 서버의 경우 물리 서버, 가상머신 지원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의 윈도우/리눅스 서버 백업도 지원한다. 이들 백업 이미지를 클라우드 서버로 복구도 지원한다.
제트컨버터 윈도우즈 백업은 랜섬웨어로부터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개인용 윈도 PC 백업 SW로 ‘원 클릭 백업’ 기술로 간단히 백업/복원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백업 기능도 지원한다.
제트컨버터는 백업 압축률과 복원 시간 단축, 업데이트백업, 증분백업, 변경백업 등 다양한 방식의 백업기능을 제공한다.
제트컨버터 공공 총판사인 인스소프트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제트컨버터 서버 백업(Standard Edition:23299453, Enterprise Manager:23299454)과 제트컨버터 윈도우즈 백업(Professional Edition:23299450, Management Server for Desktop:23299452) 제품 4가지 규격을 공급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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