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등 주말에 관리자 없는 틈타 좀비PC 만드는 악성코드 유포
주말을 노린 악성코드 유포가 발견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24일 오늘의 사이버위협으로 주말 웹하드등 홈페이지 접속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주말에 관리자가 없는 사이를 틈타 좀비PC를 만드는 악성코드가 보안에 취약한 웹하드 업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웹하드 업체인 파일시티, 제트파일, 본디스크, 오디스크, 하이디스크 등을 이용하는 PC 사용자는 반드시 운영체제와 주요 어플리케이션인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자바, 한글 등을 최신 보안 업데이트 및 백신 프로그램의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참고 사이트]
보호나라 - 알기쉬운 정보보호 (바이러스, 악성봇)
http://www.boho.or.kr/kor/protect/protect_02.jsp
http://www.boho.or.kr/kor/protect/protect_05.jsp
문의 및 신고는 국번없이 118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