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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서울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도입키로 했다.
서울시 소재 시설관리공단 중에서는 최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선정한 제품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 제품이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보안사업부 최복희 상무는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 접속이력 생성시 기존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거나 네트워크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 단 1%의 누락 도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면서 “대용량 접속기록 처리기술 및 고도화된 위험분석기술 적용 등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즈블랙박스슈트는 2015년 3월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서울시 소재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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