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국산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솔루션 업체 이노뎁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를 통해 새로운 VMS 플랫폼인 뷰릭스(Vurix)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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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릭스 VMS는 이노뎁이 더욱 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OS 설계를 추진한 결과물이다. 다양한 OS 플랫폼 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이노뎁은 뷰릭스를 기반으로 초대형부터 소규모 프로젝트까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감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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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노뎁은 신기술 인증을 받은 이노코덱(inno-codec)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IP VMS의 효율을 극대화한 ‘타이비스(TYBIS)’를 출시하고, 타이비스 기반의 가상화 솔루션 IP-매트릭스(Matrix)를 선보였다.
한편,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인 ‘SECON 2017’은 3월15~17일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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