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보안 캠페인 ‘더 울프’ 진행

2017-03-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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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The Wolf) 웹 시리즈로 ‘HP 시큐어(Secure)’ 강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HP(www.hp.co.kr)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보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HP는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HP 스튜디오(HP Studio)가 제작한 웹 시리즈 ‘더 울프(The Wolf)’를 공개했으며, 이 시리즈에는 할리우드 영화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Christian Slater)가 출연했다.

더 울프 시리즈에서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매력적이면서도 사악한 해커로 등장해 보안이 취약한 프린터와 PC를 통해 우편물 실에서부터 회의실까지 조직적으로 기업을 해킹한다. 영상에서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보안이 더 이상 네트워크 단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더 울프는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에 얼마나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지 생생히 전달하며, 기업의 네트워크가 해킹되었을 때, 기업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다양한 작업을 실제로 보여준다. 특히 HP 시큐어로 기업의 사이버 위협과 취약성이 해결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해커들의 삶을 다룬 미국 드라마 ‘미스터 로봇(Mr. Robot)’에 출연한 바 있는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기업의 보안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번 캠페인의 완벽한 파트너로 평가된다. 그는 “해킹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라며, “HP로부터 이번 시리즈 참여 제의를 받고, 나는 이것이 사이버공격 방어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고취시킬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더 울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

HP의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hief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Officer) 안토니오 루치오(Antonio Lucio)는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의 규모는 더 커지고 있으며 더 정교해지고 있다. 따라서 디바이스, 데이터,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기술과 연결 대상에 대한 신뢰를 지속하는 데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HP는 컴퓨팅의 미래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더 울프(The Wolf) 웹시리즈와 같은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기업의 보안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P는 향후 가장 안전한 디바이스,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 제품 혁신을 통해 기업의 보안을 재조명(reinvent)하는 데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 울프는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와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던 랜스 아코드(Lance Acord)가 감독하고,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커크 백스터(Kirk Baxter)가 편집했다. 더 울프의 예고편과 웹 시리즈는 ‘www.hp.com/go/reinventsecurity’에서 볼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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