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에서 일정 내내 함께 동행, 1사 1인 항공료 50% 지원
[보안뉴스 문가용] 사이버 보안 분야 전통적인 강국인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서 2016년 11월 14일~17일, 4일에 걸쳐 사이버 보안 국제 컨퍼런스인 HLS 컨퍼런스가 열린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인텔리전스, 사이버 범죄, 대테러, 주요 인프라 보호, 스마트 시대의 위험과 어려움, 응급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HLS 컨퍼런스는 기술력으로 세계 정상급인 이스라엘의 기술력을 보다 넓은 시장에 소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이스라엘이 답을 제시하겠다는 것으로, 세계의 기업들은 기술력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좋고 이스라엘은 좁은 중동의 사막을 벗어나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셈이다. 또한, 이스라엘 외교부, 경제부, 공공안보부, 국방부, R&D 산업센터, 이스라엘 수출공사가 주최하기 때문에 행사의 신뢰도 자체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HLS 컨퍼런스에 참가할 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보안 유관 기관도 모집 대상이다. “이스라엘 제품 혹은 기술을 도입하거나 협력을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천하영 상무담당관의 설명이다.
행사 목적 자체가 이스라엘의 기술력과 세계 여러 시장을 이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사절단 자격을 갖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고, 전시회 참관은 물론 1:1 상담도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이스라엘 경제부에서 사절단의 3박 5일 일정 내내 함께하기 때문에 상담과 컨퍼런스 참가를 보다 조직적이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업체당 한 명씩 항공료 50%를 지원해드리고, 컨퍼런스 참가비 전액 역시 지원합니다. 이스라엘 현지의 보안기업도 방문할 수 있고요.”
물론 전체 일정상에 필요한 통역도 주한이스라엘대사관과 경제부가 지원한다. “전체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상 필요한 통역은 개별적으로 구하셔야 하나, 이스라엘 현지에서 통역자를 고용하신다면 이 또한 경제부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행사 자체가 14~15일까지 진행되는 것에 비해 사절단의 일정은 12~15일로, 미리 가서 알차고 빡빡하게 실제적인 상담과 각종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이스라엘 대사관 블로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작성 후 korea1@israeltrade.gov.il이나 israelembassy1@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을 10개사를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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