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재되어 있는 동작 센서, 보안 구멍 드러나 해킹의 통로 악용 우려
[보안뉴스 주소형] 해외 각종 IT 매체에서 ‘기어 라이브(Gear Live)’가 해킹에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기어 라이브는 삼성전자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로 지난해 7월 8일 공식 출시된 제품이다.
▲ 삼성 기어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캡쳐
그런데 여기에 탑재되어 있는 동작 센서(motion sensor)가 보안의 구멍이 되어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해킹의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는 것. 이는 국내에서는 맥박 또는 심박 센서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삼성이 다른 스마트워치들보다 진화된 기능으로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의 전자 및 컴퓨터 공학과의 로밋 로이 차우드허리(Romit Roy Choudhury) 부교수가 삼성의 기어 라이브를 전수 점검해보고, 보안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애플 워치는 아직 직접 분석해보지 않았으나 원리 자체는 삼성의 스마트워치와 비슷하기 때문에 애플 워치의 핏빗(Fitbit)도 같은 위험성에 처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내용에 관한 외신은 여기를 누르면 연결되며, 이 외에도 구글에 삼성 기어 라이브를 검색하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과 8월에도 HP와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에서 스마트워치의 심각한 보안성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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