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S 전제품에 CC인증 평가계약
- 제품 라인업으로 공공 및 금융 시장 공략 박차

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지난 11일 퓨쳐 IPS통합보안솔루션 '시큐웨이게이트 +IPS (SecuwayGate +IPS)' 전제품군에 대해 IPS 국제공통평가기준(CC)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계약을 체결한 퓨쳐 IPS통합보안솔루션은 기가급 성능의 '시큐웨이게이트 6000 +IPS', '시큐웨이게이트 3000 +IPS'를 비롯해 중형 및 소형 사이트용 제품인 '시큐웨이게이트 1500 +IPS'과 '시큐웨이게이트 100 +IPS'으로 지난 5월 말에 신규로 발표된 IPS 보호프로파일(PP, Protection Profile)을 만족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퓨쳐 IPS통합보안솔루션은 이미 시장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빠른 처리 속도와 강력한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고 해킹, 웜과 같은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IPS 기능을 비롯하여 VPN, 방화벽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통합, 고객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솔루션으로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다양한 공격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퓨쳐시스템 최해철 총괄운영 담당 사장은 “지난 3월에 출시한 퓨쳐 IPS 통합보안솔루션은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며 “전제품에 대한 CC인증 평가계약으로 하반기 공공 및 금융권 영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자 기자]@I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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