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포트폴리오 강화...최신 기술 트렌드 지원
[보안뉴스 김태형] 오라클(www.oracle.com)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솔루션의 지원 확장, 관리성 개선,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을 제공하는 오라클 골든게이트 12c(Oracle GoldenGate 12c)의 최신 버전을 발표하고, 데이터 통합 및 복제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골든게이트 12c는 최상의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복제 기능을 지원한다.

오라클 골든게이트는 업계 선두의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션(Oracle Data Integration)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실시간으로 대량의 데이터 이동, 전달,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가상화, 및 데이터 품질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지속적인 데이터 가용성 등 새로운 데이터 중심의 기술 트렌드에 쉽게 발맞출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션은 2014년 7월 24일 가트너가 발표한 데이터 인티그레이션 툴을 위한 매직 퀀드런트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리더(Leader)로 선정되면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됐다. 또 데이터베이스 트렌드 및 애플리케이션(Database Trends and Applications)은 오라클 골든 게이트 12c를 201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의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Best Data Replication Solution) 카테고리에서 위너로 선정한 바 있다.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션은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인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에 포함된다.

오라클 제품 매니지먼트 사업부 제프 폴락(Jeff Pollock) 부사장은 “실시간 데이터 통합은 내부의 데이터에서 빠르게 많은 가치를 얻고, 다양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시스템을 연결하길 원하는 기업을 위한 기술을 실현해준다”며 “오라클은 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오라클 골든게이트의 지원을 점차 확장하면서, 오라클 기술과의 심화된 통합 및 우수한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쉽고 가격 효율적이며 지속적으로 적시에 데이터에 엑세스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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