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교육통지서·소방방재청 주관 화재대비 훈련 등 스미싱 ‘주의’
[보안뉴스 김경애] 민방위 훈련을 사칭한 스미싱이 한 주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 본지가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민방위 관련 스미싱을 조사한 결과, 한 주동안 스미싱이 5건 이상 발견됐으며,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폰키퍼에 따르면 민방위 교육훈련, 민방위 교육일정 등 민방위 관련한 사칭 스미싱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6일 발견된 스미싱 문자 원문을 살펴보면 ‘www.san****.co.kr (모바일) 교육통지서입니다 확인하세요’문구와 인터넷 주소가 발견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민방위] 소방방재청 주관 화재대비 훈련입니다’ 스미싱 문자가, 3일에는 ‘모바일 훈련소집통보서 안내입니다. www.pl****.kr’ 스미싱 문자가, 2일에는 ‘교육일정 통보입니다 s**e**o.**.**’ 스미싱 문자가, 지난달 30일에도 ‘민방위교육일정안내입니다. 확인하기 www.fa****.***’ 문구와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스미싱 문자가 줄줄이 발견됐다.
특히, 5일에 발견된 스미싱의 경우 ‘소방방재청 주관 화재대비 훈련’ 문구까지 들어있어 이용자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 이처럼 사회공학적 수법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문구로 이용자를 현혹하기 때문에 스미싱 구별이 좀처럼 쉽지 않다.
이외에도 지난 1일에는 ‘데이터 용초과요금청구서확인: http://m**.**/5**G**VL’문구와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주)현대캐피탈- 본인인증절차 http://g**.g*/AGI*** 설치후꼭열기버튼인증확인바랍니다.’ 문구와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안랩의 안전한 문자에서 ‘귀하의 민사소송건이 접수되었으니 확인바랍*****t p://32874.com/*****’ 스미싱 문자도 발견됐다.
따라서 이용자는 해당 스미싱 문자를 받은 경우 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터넷주소 URL을 클릭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국번없이 118로 신고하면 된다. 더욱이 민방위 교육일정 계획수립은 시군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URL 클릭 전 해당 시군구 민방위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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