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M 프로그램 통해 핵심 직원 관리 기술 선보일 예정
[보안뉴스 정규문] 오라클(www.oracle.com)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Oracle OpenWorld)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HCM 센트럴 @ 오픈월드(HCM Central @ OpenWorld)를 개최하고, 모던하고 인재 중심적이며, 적극적인 관여를 유도하는 HCM 전략 및 시스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개인에게 맞춤화되고, 연결되며, 안전한 모던 HCM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오라클 제품 전문가들은 로드맵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사용자 경험과 프로세스, 데이터, 툴 및 기술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 걸쳐 통합된 오라클 HCM 클라우드를 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은 다른 기업들과 오라클 파트너들을 통해 성공적인 오라클 HCM 클라우드 도입 사례는 물론, HR 부서를 탈바꿈하고 직원들을 잘 관리하며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모범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HCM 센트럴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 협업하고 재능 개발하기.
△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들이 원할 때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지원하기
△ 빅데이터를 이용해 직원들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성과와 위험 요인 예측하기
△ 지역별 컴플라이언스와 함께 복잡한 글로벌 조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올해 오라클은 새롭게 상호적인 직원 경험 매핑(employee experience journey mapping; EXJM) 세션을 마련하였다. EXJM은 성공적인 고객 경험 매핑(customer experience journey mapping; CXJM) 방법론을 토대로 더 나아진 직원 경험이 참여도, 생산성, 성과 및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HCM 센트럴 @ 오픈월드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의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인 딜로이트(Deloitte)와 OPN 플래티넘 등급 회원인 코그니전트(Cognizant), 그리고 OPN 골드 등급 회원인 베이커 틸리(Baker Tilly)가 후원한다.
오라클 HCM 전략 부문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수석 부사장은 “기업이 HR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면서 HR 리더들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범사례와 기술에 대한 지침을 찾고 있다”며 “HCM 센트럴 @ 오픈월드에서 오라클은 모던 HR의 최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목표 달성에 기여해 줄 클라우드, 모바일, 그리고 소셜 등의 기술을 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HCM-specific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HCM 센트럴 @ 오픈월드 웹페이지(www.oracle.com/openworld/hcm/index.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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