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능 강화
[보안뉴스 김태형] 세계적인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는 기업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심파나 솔루션 세트(Simpana Solution Se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소프트웨어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기업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과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상된 셀프서비스 액세스와 모바일 생산성을 높인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전 세계 대표 클라우드, 하이퍼바이저,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확장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더불어 리스크를 감소시킨다.
또한 컴볼트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와 같은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 지원과 함께 엔드 유저 셀프-서비스 프로비저닝과 복구, 소프트웨어 스냅샷, 가상 머신 리소스 관리 등이 포함된 클라우드 리포팅 기능을 추가했다.
컴볼트의 밥 해머(Bob Hammer) CEO는 “컴볼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트렌드를 초기에 인지하고 지난 7년 동안 클라우드 컴퓨팅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현재 컴볼트는 200여 개가 넘는 관리 서비스 및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선도적인 공급자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정보 관리에 대한 폭넓은 경험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기반 환경으로 보다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 관리, 규제 준수, 모바일 컴퓨팅 등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종합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이지만 각각 개별적으로 혹은 합쳐진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심파나 솔루션 세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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