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VM웨어와 협업 통해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 강화

2014-04-10 21:06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가상 데스크톱과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에 고성능의 안전한 접속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F5네트웍스와 VMware는 고객들의 가상 데스크톱 구축 시에 안전한 액세스 컨트롤을 제공하기 위한 다수의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의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들은 최종 사용자들이 모든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그들의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에 고객들의 요구를 아주 잘 충족하는 효과적인 역량들을 제공한다.

F5는 VMware Horizon View를 위해 안전한 접속과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도록 고안된 새로운 BIG-IP APM(Access Policy Manager) 버전들을 출시한다. 이 새로운 솔루션들은 다양한 데이터 처리속도와 사용자 옵션들을 가지고 있어, 각기 다른 크기와 규모의 고객들이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한 접속 기술들을 VMware Horizon View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F5는 구축 속도를 눈에 띄게 빠르게 만들고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들이 VM웨어 기술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모범적인 안내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iApp 및 참조 아키텍처들도 발표한다.

F5 코리아의 조원균 지사장은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함에 있어 목표 중 하나는 F5 기술들의 장점을 인접분야의 업체들이 가진 뛰어난 솔루션들과 결합하는 것이다.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모바일화 되어가고 기업들이 계속해서 가상화 기술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F5는 고객들이 어떤 IT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구축하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VM웨어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파트너이다. 양사는 VDI최적화 및 보안 솔루션 발굴을 확대해 그 혜택을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F5의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VM웨어의 선도적인 엔드유저 컴퓨팅(EUC) 기술이 결합되어, 조직들이 모바일 임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강력한 경험과 함께 어디에서든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렴한 비용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VM웨어는 API및 원격 접속 프로토콜 확장을 F5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VMware Horizon View 환경에서 F5의 현재 솔루션들을 확대해 더욱 풍부한 접속 컨트롤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향상된 통합으로 고객들은 디바이스, 장소 및 다른 접속 변수들에 기반한 더욱 세분화된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클라우드에 연결되도록 방향을 돌릴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씨프로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TVT코리아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세연테크

    • 비전정보통신

    • 트루엔

    • 경인씨엔에스

    • 한국씨텍

    • 성현시스템

    • 아이원코리아

    • 프로브디지털

    • 위트콘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스피어AX

    • 동양유니텍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펜타시큐리티

    • 에프에스네트워크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옥타코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네티마시스템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엣지디엑스

    • 인빅

    • 유투에스알

    • 제네텍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새눈

    • 에이앤티글로벌

    • 케비스전자

    • 한국아이티에스

    • 이엘피케이뉴

    • (주)일산정밀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레이어스

    • 창성에이스산업

    • 엘림광통신

    • 에이앤티코리아

    • 엔에스티정보통신

    • 와이즈콘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엔시드

    • 포커스에이아이

    • 넥스텝

    • 인더스비젼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IP NEWS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