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대표 하재홍 www.irevo.com)는 스튜어디스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홈페이지(www.irevo.com)에서 네트워크도어록 게이트맨 체험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스튜어디스에게는 네트워크도어록 게이트맨 로즈340과 루캣을 무료로 제공하며, 비상상황 알림 및 품앗이 공동경비기능 체험후기를 포탈사이트 네이버 카페 ‘게이트매니아(http://cafe.naver.com/gatemania.cafe)’에 올리는 임무가 주어진다.
아이레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여성 대상의 성범죄 및 절도/상해 범죄 뉴스를 보면, 원룸에 사는 ‘나홀로 여성’이 타겟이 되는 사례가 많다”며 “특히 업무 특성상 집을 장기간 자주 비우는 스튜어디스들처럼 특수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그 위험이 더욱 높은 편으로 네트워크도어록의 기능 중 비상상황 알림 또는 품앗이 공동경비기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상상황 알림은 강도 침입 등 비상상황시 루캣 또는 리모컨에 있는 비상버튼 하나만 누르면 등록되어 있는 친구 또는 경찰서에 비상상황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불안을 다소 해소해줄 수 있다.
품앗이 공동경비란 집을 자주 비우게 되는 스튜어디스들이 서로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로 전화번호를 등록해 침입상황을 통보 받는 기능이다. 즉 출장간 스튜어디스 집에 도둑이 침입하게 되면 집에서 쉬고 있는 스튜어디스가 침입 사실을 통보 받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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