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택과 오픈플로우 환경 위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프로비저닝 구현
[보안뉴스 김태형] 아리스타 네트웍스(www.aristanetworks.com, 이하 아리스타)는 자사의 운영 시스템인 'EOS'(Extensible Operating System)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인 ‘오픈스택(OpenStack)’을 통합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 Defined Networking 이하 SD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리스타 EOS는 한층 개선된 오픈플로우(OpenFlow) 확장 기능 즉, 다이렉트 플로우(direct flow)기반의 인터페이스 구성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플레인(data-plane)등의 구현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합은 아리스타의 정책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atic Interface)의 공개로 다양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제조사에 대한 폭넓은 연합체을 만들어냈으며 NEC 및 넷스카우트시스템즈(NetScout Systems), 솔라윈즈(SolarWinds), 스플렁크(Splunk), 빅 스위치(Big Switch), 클라우데라(Cloudera), 코빌(Corvil), 엑스트라홉 네트워크(ExtraHop Networks)와 같은 클라우드 통합을 위한 기술 파트너와 협업을 제공한다.
아리스타의 혁신적인 SDN 성능 스위트는 최신 아리스타 EOS 버전에 제공되며 보다 빠른 클라우드 프로비저닝을 위한 클라우드 네트워킹 워크플로우를 한층 강화시켜 기존 한주 이상 걸리던 IT 워크플로우가 이제 수초 단위로 가능해 졌다.
이로써 고객들은 아리스타 EOS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운영에 있어 필수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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