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드로이드 앱 개발사에게 새로운 수익창출 방안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정보보안 및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세이프넷코리아(지사장 황동순, www.safenet-inc.co.kr)가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삼성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RMS 안드로이드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보안 및 라이센스 관리 솔루션인 RMS 안드로이드의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한편 모바일 강국인 대한민국 모바일 앱 개발사들에게 유료 앱 판매 및 라이센스 관리를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RMS 안드로이드는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센싱 솔루션으로 전 세계 2,5000여 소프트웨어 개발사들로부터 검증받은 센티널 RMS를 안드로이드 기반 앱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개발된 모바일 보안, 라이센싱 솔루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MS 안드로이드로 어떻게 네이티브 앱과 웹 앱에 대한 보안 및 라이센싱 관리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데모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상용 앱을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 전략 제시를 위해 RMS 안드로이드 개발을 총괄한 Darim Rahmatallah프로덕트 매니저가 직접 방한해 모바일 앱 개발사들이 고려해야 할 필수 보안 요소와 라이센싱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Ariella Shoham 글로벌 필드 마케팅 디렉터가 최근 시장 동향 그리고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센싱 관련 전 세계 개발사들의 요구 사항 등을 소개하는 세션도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 개최와 관련해 세이프넷코리아 황동순 지사장은 “RMS 안드로이드 출시를 통해 세이프넷은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센싱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모바일 앱 분야까지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수많은 모바일 앱 개발사들에게 최적의 보안 및 라이센싱 전략을 제시해 새로운 수익창출의 길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세미나 당일 입장하는 순으로 스타벅스 상품권과 USB 메모리가 얼리버드 경품으로 제공되며, 각 세션 발표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10.1, 블랙박스, MS 아크 무선 터치 마우스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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