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버전으로 M플레이어 업그레이드해야 안전

[보안뉴스 김태형] CJ E&M社의 Mnet 홈페이지에서 배포중인 M플레이어에서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에 대한 보안 업데트가 발표됐다.
 
Mnet M플레이어의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M플레이어를 사용해 특수하게 조작된 미디어파일(MP3 등)을 열람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

이에 낮은 버전의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개인 및 금융정보 유출, 좀비PC 등으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자동 업그레이드를 이용해 M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해야 안전하다.

이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는 MPlayer, Ver 6.54.13.101이다. 해결방안으로는 취약한 버전의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자동업데이트를 이용하여 M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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