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소프트포럼 세일즈 킥오프’ 행사에서 사업계획 공표
[보안뉴스 김태형]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포럼(CEO 이경봉, www.softforum.com)은 전 임직원과 관계사인 한컴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13 소프트포럼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지난해 기존 PKI인증 제품군 위주의 사업에서 새롭게 이슈화되고 있는 DB암호화 솔루션 및 모바일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성과를 내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올해에도 소프트포럼은 매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20%로 정하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다짐했다.
오는 2015년에는 정보보안소프트웨어 업계 2위 달성을 목표로 △제품 고도화 및 신제품 개발 확대 △고객지원서비스 강화 △한글과컴퓨터와의 시너지 확대 등 주요 전략을 정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의 1대 주주로써 양사가 본격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보안솔루션과 오피스제품이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 방안을 제시했다.
이경봉 CEO는 “앞으로도 전도유망한 정보보안 시장에서 소프트포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 확충과 기술력 계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보안 1세대 기업으로써 가져야할 사회적 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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