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최적의 화상회의 솔루션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소니코리아와 PDK(소니 화상회의 수입원)는 지난 1월 24일 공동으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호텔에서 소니 화상회의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엘림넷과 신규 채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소니코리아와 화상회의 채널 계약을 맺은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기존의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나우앤나우(www.nownnow.com)와 함께 고화질/고음질의 보다 생생한 화상회의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소니 코리아의 하드웨어 화상회의 공급을 위한 제휴를 맺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엘림넷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웹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나우앤나우를 개설하여 국내 회상회의 시장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엘림넷의 장승혁 차장은 “기존 웹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엘림넷이 가지고 있는 인터넷 통신 및 보안의 전문성과 소니 화상회의의 경쟁력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최적의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소니 코리아와의 제휴를 계기로 기존에 하드웨어 화상회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지보수의 어려움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업무 활용도 제고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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