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미국 및 전세계 혁신 기업 중 4위에 올라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햇(www.redhat.com)이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4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현금 흐름, 성장 가능성, 현재 시가총액 등을 측정한 ‘혁신 프리미엄’(Innovation Premium)을 기반으로 100대 기업을 발표한 포브스는 레드햇에 대해 ‘투명성과 협업 정신이 비즈니스 전반에 잘 녹아있는 기업’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레드햇의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회장 겸 CEO는 “레드햇의 비즈니스 운영 및 인재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파트너·오픈 소스 커뮤니티와의 협력 등이 모두 혁신에 기반하고 있다”며 “혁신은 레드햇을 구성하는 핵심 DNA인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커뮤니티 기반의 혁신을 지속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100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을 보유하고 최소 매출의 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7년간의 재무 공시 정보를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편, 포브스 선정 ‘2012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전체 순위는 온라인 (http://www.forbes.com/innovative-companies)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gif)





